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가지 못하고(비 오고 주말이고...)오늘 다녀왔습니다.
산에 않가면 보통 하천에서 카메라 가지고 놀면서 산책합니다.
요새는 야밤에 산에 수액채집하러 가면서 운동하는것이 됩니다.
항상 가던곳 갔는데 오늘도 섭섭하지 않게 많이 나와서 반겨주네요.
한 케이스 더 채우고 왔습니다.
애사가 점점 씨알이 좋아지고 있어요.ㅎㅎㅎ
50mm 오버 한번 잡아보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네요.
넓사 오늘 최고치는 71.22mm/5.41g 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그저 조금 작거나 아누 작아서 애사같은 수컷도 있네요.
하여간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짝짓기 열심히 하고 있네요.
한편으로 미안해서 잠시 놀라고 기다리다 채집해 왔습니다.
집에서 같이 합사 시킬 생각으로 구분해서 가져왔습니다.
채집 결과 입니다.
넓사 수컷 : 6 마리(최대 사이즈 71.2mm/5.41g)
넓사 암컷 : 3 마리 (사이즈가 대체로 적군요.)
애사 수컷 : 12 마리
애사 암컷 : 7 마리
토탈 28 마리 입니다.
즐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