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동네로 내려와서 콜택시 불러서 집에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정작 사풍이는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존하려 합니다.
그러나 멧돼지는 구경하고 암놈찾아 소리 지르는 목소리는 녹음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너무 멀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애벌레 열몃마리 채집하고 왔습니다.
기념으로 우화해 볼려고 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아마도 등화채집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즐 곤충 하시고 저같이 산 헤메지 마세요.
*** 사진은 그저 궁댕이 사진 한장 찍은게 다 입니다.
애고 한마리는 벌써 폐사했군요. 어제 정리해야 하는데 오늘 하니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