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산지에서는 올해 태어나서 그대로 동면으로 들어가서 내년에 나올놈들 입니다.
집에 온도가 맞추어서 있어서 계속 우화하니 증명사진들 찍어주고 있습니다.
뭐 방생도 하지만 그저 이맘때가 넘 귀엽고 이뻐서...입니다.
아래는 오늘 우화한 놈 입니다. 막 속날개 수납할려고 한네요.
이글 쓰다 보니 속날개 다 들어갔네요.
그리고 그 아래 사진들은 17일날 우화해서 5일 정도 된 수컷 입니다.
5일 정도 되면 이 정도 배 수납이 됩니다. 10일 전후 혹은 보름 정도 후면 완전히 들어가지요.
그래서 관찰하면서 사진 찍어보고 있습니다.
이리 보다가 배 수납 다 되면 개인사육장 만들어 주고 있지요. 이때부터 수억 들어갑니다.ㅎㅎㅎㅎ...
*** 그리고 사진은 찍은후 사슴벌레 색을 보면서 후보정해서 거의 비슷하게 맞추어 줍니다.
그리고 크랍도 해서 황금비율로 맞추어 주고 조금 포샵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폰카 사진도 조금씩 손 봅니다.
배수납 상태...배수납은 아마도 저 배에 비축된 영양으로 후식할때까지 버티나 봅니다.
이때 색도 만만치 않게 아릅답습니다.
레드기어를 그래서 찾는가 봅니다. 몃마리 채집한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그냥 방생한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