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산란한것이 1,2,3차로 해서 채란래서 키우던것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네오 340에 몽땅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리터당 10마리 정도 예상하면 된다고 합니다. 톱밥은 2/3 정도 넣는다고 합니다.)

부엽토는 사용하던것 사용하고 지저분한 것은 빼고 넣어주었습니다.

이 꽃무지는 식용이라 부엽토도 별도 구입해서 사육합니다.

일단 뭐 그렇다는것이고 정리한 결과 168마리 정도 나왔네요.

성충 60마리 정도 구입해서 이정도 나온 결과 입니다.

저번에 300마리 이상이었는데 이 정도밖에 살아남지 않았네요.

더 연구 검토해 봐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키우면서 공부도 하고 내년쯤이면 아마

어느정도 알겠지요.

사진 나가면서 설명합니다.

현재 무게는 어느정도 큰것 3마리가 1.8/2.3/1.6으로 평균 1.9g 정도가 되는군요.

(다 컷을때 대략 4g 안팎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큰 만들면 5g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직 반 밖에 자라지 않았네요.)

똥이 대부분입니다. 3개통을 통합하는데  이통만 이렇군요. 아마도 상태가 좋았을것 같습니다.

네오박스 340에 집어넣었는데 순식간에 기어들어가네요. 일단 다시 한번 부엽토 갈아줄 생각으로 하단은 중프레스 정도 하고 위는 그냥 약하게 프레스 하였습니다.

168마리 정도면 아마도 이 박스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 박스로 테스트 해볼 생각입니다.

유충도 거의 다 자란 상태이므로 관찰하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결과는 워크시트에 정리하므로 나중에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올해는 그냥 이대로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일부는 식용으로 하고 나머지는 종층으로 해서 계속 진행할까 합니다.

이번 우화 다음까지는 그냥 산셋하고,그 다음은 아웃라인 구입해서 할 생각입니다. 인라인으로 계속하면 병이 잘 생긴다고 하더군요.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