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아주어서 고맙다.

그저 자주 봅니다. 그러다 그저 사진도 찍어주고 그런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아직은 암수가 한 마리씩 남아서 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역시 좋은 카메라 프레쉬 사용하니 화질은 좋군요.

(게을러서 그저 폰카로 찍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비싼 카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