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채집으로 톱사는 잡지 못했지만
작년 혹은 올해 도끼채집으로 채집해온 애벌레나 산란한 애벌레 들이
심심치 않게 우화하고 있어 즐겁군요.
이 수컷은 어제 보았는데 턱이 완저 구부러져 있어 부전인둘 알았는데(사진을 찍지 않았음)
다시 보니 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으로 되네요. (어제는 완전 "ㄷ"로 굽어여 있었습니다.
거참...ㅎㅎㅎ...
하여간 채집해온 놈이라 소형 푸딩컵에 사육했더니 장소가 좁아서 우화할때 그런모양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날개 수납잘하고 정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