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프리마사슴벌레

크기수컷 23~52mm, 암컷 18~26mm

 

분포지역 : 파푸아뉴기니

먹이성충 : 활엽수의 수액

유충 : 썩은 나무

람프리마사슴벌레는 1800년대 이탈리아의 곤충학자였던 Gestro(1845-1936)에 의해 학계에 처음 알려진 종이다.

파푸아뉴기니 섬(섬나라,호주의 북쪽에 위치한)의 특산종이며, 같은 색사슴벌레속(Genus Lamprima)에 속한 종 중 가장 북쪽에 서식하며 대다수는 호주 대륙 주변에 서식하고 있다.

람프리마사슴벌레 수컷 표본(녹색형)

최대 수컷의 몸길이는 50mm가 넘는 색사슴벌레속 중 가장 대형종이다. 외형은 뮤엘러리사슴벌레와 비슷하다. 수컷의 큰턱은 위로 휘어지고 내부에는 톱니 형태의 내치가 빽빽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리는 짧은 편이다. 암수 모두 금속 광택이 강하며, 색의 변이가 매우 다양하다. 보통 녹색형이 대다수이지만 청색형, 적색형, 흑화형 개체들도 채집된다

람프리마사슴벌레 수컷 표본(금색형)

람프리마사슴벌레 수컷 표본(청색형)

람프리마사슴벌레 수컷 표본(흑화형)

람프리마사슴벌레 암컷 표본(흑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