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44mm 채집하고 그 이상이 나오지 않네요.
그것도 채집시 충격으로 44mm는 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하여간 이 40mm하고 애벌레 잡은것 중에서 좀 큰것이 나와주리라 믿습니다.
현재 애사슴벌레로 추정되는 애벌레가 100마리 정도 사육중입니다.
빠르면 봄이 되기전에 아마도 우화할것으로 봅니다.
성충을 채집하는것보다 애벌레 키우면서 어이나올까 상상하는 그 즐거움도 대단히 좋군요.
그럼 그저 보다가 사진 올립니다.
넘 귀엽지요.
아주 작은놈은 몃일내로 한번 찍어졸려고 합니다.
수컷이 24mm가 채집한것중에 제일 작군요.
현재 애사가 너무 많아서 공사(공동사육)중 입니다. 그래도 싸우지 않고 잘 같이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