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새는 하천에서 운동하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뒷산에좀 다녀왔습니다.
일단 그동안 이것 저것 추려놓은 넓사하고 애사 하고 톱사 등 방생해 주고 옛날에 보았던 수액터도 보고 그러면서 산행 하는데
아직까지 수액터가 여러군데 있네요. 아직 넓사하고 애사가 그럭저럭 잘 보입니다.
한 50마리 이상은 본것 같습니다.
그중 4-5마리 채집해 왔습니다.
처음 방생하고 올라간다고 하다가 방생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쭉 가던일 다녀왔습니다.
역시 우리동네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넓사 아니면 애사 입니다.
톱사는 유충만 채집했지 성충은 한마리도 하지 못하고 올해 넘어갑니다.
오늘 방생한 톱사 작은놈들은 암컷 찾아서 짝짓기를 할지 의문입니다.
온도계 가지고 가서 산 온도 측정하니 9시 정도가 23도 나오더군요. 산위는 22도 정도였습니다.
자 그럼 결과물 이고 그리고 이것 저것 찍은 사진 나갑니다.
즐 곤충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