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헤메고 나서 이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몸 풀겸 소요산 다녀왔습니다.

거 뭐시기 하xxeo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몸도 풀겸 방생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고 가니 낮에 조금 일찍가서 정상에서 방생하고 내려오는 계획으로 갔습니다.

역시 사슴벌레 보이지 않네요. 정상 올라갈때까지 수액 나오는 나무 하나 보았네요. ㅎㅎㅎ

넓적이 하고 애사들이 몃마리 놀고 있더군요. 그냥  통과하고 산 정상 가서 방생하고 하산했습니다.

잘 들 도망가네요.ㅎㅎㅎ... 50마리 이상 될것 같습니다. (주로 넓사 수컷은 70mm 까지 방생하고 암놈들도 같이...애사는 정리하면서 암수 ....)

내려오는 도중 수액나무 2구르 보았는데 역시 애사하고 넓사가 놀고있네요.

톱사 소형 한마리 기념으로 가져온것이 다 입니다.

그저 방생하고 등산한것이 다 입니다.

결론은 그래도 내심 다른종을 기대했는데 이제는 보이지 않네요. 작년만 해도 많이 보이던것 같았는데...

아니면 내가 오늘 날을 잘못잡아서 간건지....

하여간 즐겁게 다녀와서 글 적고 잠자러 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