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왕사점케이알 입니다.

계시판이 와다리 갔다리 달라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벌써 10차 입니다.

포인트 늘어나고 날씨도 좋아지고, 사슴벌레가 엄청 많이 활동하는 모양입니다.

점점 포이트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제 슬슬 신생충도 나타나기 시작하네요.그 전에는 거의 전년도 산 인것 같았는데 아주 빤딱빤딱하

넓사들이 보입니다. 애사도 그렇고요. 우리 동에는 아직까지 넓사 애사 동네 입니다.

톱사도 유충 채집해서 우화했지만 아무리 뒤져도 톱사는 시체만 하나 보았지 보이지 않는군요.

하여간 오늘은 수액 포인드에 다닥 다닥 붙어있습니다.

잡고 돌아서서 다시 보면 날아와서 있네요. 거참.ㅎㅎㅎㅎ....

하여간 오늘도 운동 잘하고 채집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늘은 사진이나 착실히 찍자고 갔는데 바보같이 또 메모리 카드 를 잊고 갔네요. 하여간 바보입니다.

그래서 폰으로 몃장 찍고 왔습니다.

몃마리는 채집했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많이 채집하면 뭐 그리 많이 채집해서 키울 능력이 있냐니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왜 그리 잡냐...ㅎㅎㅎㅎ...

하여간 다다익선...아마도 여러분들도 눈앞에 엄첨 많으면 일단 잡는 분이 태반 이상일 겁니다. ㅎㅎㅎ...그렇지요.

이제는 저도 큰놈만 보입니다. 아니면 아주 작은놈이 귀여워서 집어옵니다.

하여간 오늘도 수컷 잡다가 손가락 물려서 피가지 보고 채집해 왔습니다.

즐곤충 하시고 ,항상 채집시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글 우글 댑니다. 그래도 싸우지는 않네요. 거참...

단치지요

장치입니다. 거참 장치 단치 다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치 장치 보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중긴이 좋더군요.

이 정도가 중간 정도 이지요.

이상하게 우리동네 넓사 암컷은 사이즈가 엄청 작습니다. 수컷은 그래도 75이상까지 나오는데 말입니다.

아래는 그저 채집박스 입니다. 몃마리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