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수액 참나무 탐사

by 왕사 posted Jun 18, 2018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오늘은 저번에 애벌레 잡아서 우화한 톱사 포인트에서 수액나오는 참나무 찾을려고 갔습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도끼질로 유충 2마리 채집해 왔네요.

그 근방을 다 헤메면서 찾아도 수액이 나오는 참나무는 없네요.

여기서 팁 입니다. 숲속이 가보니 거의 햇빛이 가려져서 수액이 흐르는 나무가 없더군요.

우리 동네는 그렇습니다. 어렵게 숲속에서 수액나오는 참나무 찾지 마세요. 온몸에 상처 투성이 됩니다.

완전 포기하고 밤에 찾아가는 수액 참나무에 날라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아니면 다음주 부터는 다른 동네로 가서 톱사나 걍사를 채집하려고 합니다.

오늘 더위에 운동은 잘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오늘같이 산이 후덥지근 하면 사슴벌레들이 수액에 많이 몰릴것 같군요.

저는 오늘은 갔다와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분들은 가까운 수액터 있으면 가 보시면 아마도 대막 나실 겁니다.


결과는 그저....사진 몃장하고 넓사, 잘못해서 애사도 가져왔네요.ㅎㅎㅎㅎ

*** 사진에서 넓사 암수는 수액나오는 나무 밑둥 땅 파서 잡았습니다. 땅속에 있더군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