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톱밥갈아줄려고 채크하다 보니 좀 이상해서
해체해 보니 아니벌써 번데기가 되어있네요.
작년 9월18일 부화해서 3번째 톱밥교체해준 놈입니다.
처음에는 6온스 푸딩컵에 애벌레 2마리.
한달지나서 푸딩컵 6온스에 각자
그리고 푸딩컵 420cc에 넣어두었던 것 입니다.
날짜로 보면 부화후 대략 114일 되는군요.4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번데기가 되는군요.지금 01월10일 입니다.
황온기 만들어서 2달 동안 사육한것들 입니다.
또한 넓적사슴벌레와 애사슴벌레도 번데기가 된것이 보입니다.
하여간 참넓적사슴벌레는 번데기방을 부셨기 때문에 그저 휴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잘 우화해야 하는게 걱정입니다.
사이즈는 적습니다. 재 보기도 그렇고 해서...가만히 번데기방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발 죽지말고 우화해다오!!!
그런데 무슨 착오인지 애사슴벌레로 우화 했다. 도무지 중간에 어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잘 우화햇다.
우화 사진은 따로 위에 글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