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 여러마리를 같이 공동사육하면 엄청 자기들끼리 들러붙어서 싸우지도 않고 접촉을 합니다.

아마도 채집이고 자기 동족을 처음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같이 잘 놀고 있습니다.

간혹 어떤 수컷은 싸우기도 합니다. 그러다 거의 ...그저 비껴서 가고 뭐 같이 뭉쳐있고 그러네요.

하여간 애사가 많아서 문제였는데 이러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애사 구경하기도 좋습니다.여러마리니까 숨는다고 해도 몃마리는 보이는군요.

낮이고 밤이고 항상 어느정도 온도가 되면(약 15도 이상) 톱밥이나 편백나무 에서 숨어서 있다가 나와서 놀고 있습니다.

그저 책상앞에 놓고 구경합니다.

저는 사육통은 거의 음식 밀폐용기를 사용합니다.

위에 구멍 드릴로 뚫고 아래 사진과 같이 그저 사육합니다.

크기에 따라 한마리 혹은 여러마리 같이 혹은 한마리씩 사육합니다.

같이 노는 모습들 입니다. 실험적으로 1.2피터 밀폐용기에 9마리 정도 사육중입니다.

그리고 베딩은 편백나무 하고 놀이목으로 참나무 외피를 사용합니다. 편백나무라 피톤치수라하나 잡충이 들끊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작년 겨울부터 사용해서 아직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일단 톱밥파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뚜껑까지 한 모습입니다.

위에 구멍은 제가 자작 취미가 있어서 집에 드릴이 있어 그걸 사용해 뜷어서 사용합니다.(고정드릴이라 조금 비싸지요. 핸드드릴도 좋지만 고정이 되지 않아서 좀 애먹지요.)

이리 층층히 쌓아도 됩니다.

그리고 저 라벨은 iLabel2로 인쇄해서 사용합니다.그리고 용지는 시치미라는 라벨지 인데, 뗄때 자국없이 잘 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