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채집한 애벌레 체크하다 보니 톱사가 번데기 상태이네요.
보이지 않는곳에 번데기방 만들어서 해체시 깨버려서 어쩔수 없이 인공번데기방 만들어 주었네요.
잘 우화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냥 응접실 낮 온도 34-35도에서 유충들 키우는데 그래도 잘 우화합니다. ㅎㅎㅎ..(이제 다 우화하고 20마리 정도 남았습니다. 유충 채집한것)
오늘부로 이 수컷은 특실로 옮기어 줍니다(에어콘 설치 사육실,25도 유지,이방은 서재겸 곤충방).
*** 혹시나 톱사 암컷 많으신분들 수컷과 교환도 가능합니다.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태어나면 거의 수컷이네요. 거참...(산란한것 우화나,채집한 유충 우화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