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사슴벌레가 있는 방 온도가 낮에는 15도 정도 이고 밤에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집니다.
그래서 유심히 잘 살펴보는데 동면에 들어가지는 않아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러나 걸을힘이 없는지 뒤집어 집니다.
특히나 홍다리는 다리가 길어서 뻐적다리가 되니 뒤집어 지더군요.
사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등판에 응애 한마리가 보입니다.
톱밥산곳에서 옮겨온것인데 그 곤충샵 절대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부 옮겨진것 같습니다.
뭐 말은 냉동시켜서 하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군요.
하여간 내년에는 냉동도 시키고 잡추제거에 힘을 쏟을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