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오늘 우화한것 같습니다.

채집한 애벌레 체크하다 보니 우화해 있네요.

다우리아 우화후 등갑이 넘 멋진 색 입니다.  가히 말로 표현할수 없는색....

수명이 짧아서 그러지...멋진 다우리아 입니다.

이번 다우리아 수컷이나 암컷 우화후 관리에 실패해서, 빠른 시간에  많이 폐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알겠더군요. 아마도 우화 확인을 어제/오늘 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것을 어느정도 이래서 빨리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한 결론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 적지는 않겠습니다. 하여간 아직도 강원도 지방에서 채집해온 유충들은 계속우화하는군요.

그중에 다우리아도 상당히 많군요.

하도 발발거려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지 않는군요.

뭐 다음에 계속 찍다 보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