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14일 산란한 장수가 이제 우화하는군요.(오늘 새벽,우화한지 5시간 전 정도...6개월 이 조금 모자란듯,번데기 기간은 15일 딱 채우는군요,번데기 방 만들고 용화는 10일정도..)
거의 25도 유지...
첫 우화라 방갑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장수는 수컷이 먼저 우화하네요.
암컷은 아직 번데기 방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암수 한쌍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놈 사이는 77mm정도입니다. 종충과 거의 같군요.
이 정도면 아마도 무우라고 할만 하지요..
하여간 장수는 계속 키울 생각입니다.
아침이라 조금 사진이 좋지 않네요.
시간 지나고 나서 입니다.
배 수납을 엄청 빨리 진행하는군요.
이제 제 모양새를 거의 갖추었습니다.
저 호박색이라 하나 넘 멋져서 추가 합니다.
사육통 떨어트리는 통에 몸이 (배쪽이) 터져보렸네요. 참 안탑깝군요. 젠장...
뭐 그래도 사진은 남기고 갔습니다. 저는 전족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사진으로 추억을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