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14077 Votes 0 Comment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Attachme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Attachment

톱밥에 따라오거나 유충울 구입할때 혹은 채집할때 따라옵니다.

이놈들 사슴벌레 머리 입부분이나 가슴과 배 사이에 기생합니다.

아주 찔긴놈들입니다.

일단 적당한 온도의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솔로 잘 떼어내 줍니다.

그리고 사육통도 새로 해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사슴벌레 머리방패 양쪽이나 허리틈새에 남아있는 놈들은 다시 나와서 활동합니다.

이럴때는 또 다시 닦아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해야 합니다. 그때 사육통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즉 사육통 톱밥이나 베딩도 바꾸어 주어야지요.

하녀간 일주일 단위로 하다 보면 없어집니다.

엄청 끈질깁니다.

그리고 톱밥이나 베딩은 구입후 냉동실에 2틀정도 얼려서 이런 응애나 기타 잡충을 죽인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톱밥이나 곤충을 판매하는곳에서 조금은 성의없이 이런 놈들을 관리하지 않아서 따라올때 엄청 짜증나는군요.

특히나 응애같은 경우는 몸에 붙어서 있으니 감상이나 만질때 왠지 근지러워 집니다.

하여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군요.

보통 판매 목적으로 한다면 그저 응애정도는 그대로 나두나 봅니다.

그러나 곤충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분들은 그것 그저 보지 못하지요.

자주 딱아주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이놈들 스크레스 받아서 빨랑 돌아가실지 모르니....


아래 사진은 기생하는 응애들 사진입니다.

요사이 엄청 짜증납니다.


2017-1210_01_s1.jpg


2017-1210_01_s2.jpg



?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 성충 크기 예상표 엑셀 파일 양식입니다-곤충 환원율표 file 왕사 2018.09.17 13866
2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샹생물 목록 입니다 file 왕사 2018.05.13 12680
» 사슴벌레에 기생하는 응애 file 사슴벌레 2017.12.11 14077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CLOSE
1690 185222/ 오늘어제 전체     27194 1069520/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