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사점케이알 입니다

요사이 채집은 별로이고 하천에서 벌레들 찍고 다녔습니다.

이것 역시 그냥 걷기 운동겸 취미 활동입니다.

오늘은 손님(곤충 채집 좋아하시는데 아직 손맛을 보지 못하였다고 해서) 손맛 보게 해 드리고 왔습니다.

운동도 하고 저는 역시 오늘도 카메라 메모리카드 빠뜨리고 가서 폰카로 몃장 찍고 기념으로 한마리 가져왔습니다.

오신분은 충분히 손맛을 보게 해 드렸고요. 별다른 종은 없고 그저 넓사하고 애사....(한통 가득 채우고 더.....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그냥 구경만하고 왔지요.ㅎㅎㅎㅎ.)

하여간 저는 운동하고 사진 몃캇 정도 하고 왔습니다.

역시 우리동네는 넓사하고 애사만 나옵니다. 간혹 참넓도 나오는데 요새는 보이지 않네요. 수컷만 채집하고 암컷은 채집을 못했습니다.또한 소형 넓사도 자주 나옵니다. 넘 이쁜놈들이지요. 반짝 반짝 거리는 ...

톱사야 항상 기대하는데 영 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이 애벌레 잡아서 지금 우화하고 있는데...나타날때가 된듯 합니다.

이번에 보니 수액포인터도 더 많아져서 날씨만 맞는다면 잡고 싶은대로 잡을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저 사진 몃캇 올립니다.

즐 곤충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 잠깐 귀신이 지나갔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