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양쪽으로 내려갈까 합니다. 주로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을 타켓으로 하여 논산까지 내려갈까 생각중입니다.
오늘은 출발할때 비가 올것 같더니 도착지에 도착하니 비가 아주 가늘게 오네요.
뭐 비 맞으면서 도끼질도 그저 즐거움 입니다.
역시 안양아래쪽도 마찬가지군요.
별다른 사슴벌레가 나오지 않고 애사 넓사가 나오네요.
그것도 성층은 애사만 나오고 애벌레 넓사 같은놈도 나오고...ㅎㅎㅎ..구별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뭐 몃년 다니다 보면 도사가 되겠지요.
애사만 나와서 조금 도끼질 하다 하산했습니다.
우리집 길쭉이 줄 밀웜도 잡아와서 다행입니다.
즐 곤충 하시고 한주 멋지게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