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톱밥이 와서 교화해 주었습니다. 뭐 사용하던것 하고 새것하고 같이 섞어서 하라고 하는데

그냥 새로운것으로 해 주었습니다.

산란해서 벌써 5개월째 입니다. 거의 다 자라갑니다. 그리고 딱 코큰한개가 보이네요. ㅋㅋㅋ

이제 마지막 톱밥 교체지요. 아직 덜 자란 유충이 있어서 그런데 아마도 그놈들은 차이가 많이 날것 같습니다.

이번 톱밥은 식용으로 키워도 좋다는 톱밥입니다.

유충이 147마리 남았습니다.(300마리 정도였는데 거의 반이 증발해 버렸네요. 아직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먼저 사용한 부엽토 같기도 하고...그래서 이번에 톱밥으로 교체한것 입니다.

그리고 2령이상이면 거의 증발은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번 톱밥교체후 약 20-30마리 정도 증발하고 그대로 입니다.

올해 안에 성충되고 다시 산셋해서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처음 시도하는것이고 생각한것만큼 다산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성충 구입시 문제가 있거나 산셋잘못으로 인해.....다산이 별로...거의 30쌍 이상이었는데

지금 147 마리 입니다.

아는분이나 톱밥구입하면서 질문하면 하나같이 톱밥이나 사육에 문제거나 온도 문제라고 합니다. ㅋㅋㅋ 더 이상 정보 얻기가 어렵더군요.

자 사진이나  기록으로 남깁니다.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아서..별로 입니다.

아 그리고 리빙박스 32리터짜리 10개가 도착했네요.. 굼벵이 사육용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위에 구멍이 70개 정도 뚫린 리빙박스 입니다.

여기에 16리터 정도 톱밥 채웠습니다.

1 리터에 10마리 정도가 적당하고 하니 아마도 이 한통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큰까지 다 짓는것 보면 알겠지요. 한달안에 결과가 보일것 같습니다.

장풍과 달리 작은 똥이...한달 동안 저렇게 변합니다.

확대하면 이렇습니다.

이번에 나온 코큰 한개....

147마리 유충입니다. 거의 종영들 입니다( 큰놈들은 3g 이상)

3g 오버이고 코큰 무게까지 하면 4g 정도가 정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코큰 한개 만들어진것이 2.0g 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