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컷하고 극태 혈손 암컷하고 산셋한것 입니다.
올해 우화한 극태들은 아직 성숙기간이 되지 않아서 그렇고,작년생 수암 극태를 한쪽은 극태 암컷,한쪽은 일반 수컷으로 해서 산셋해서 테스트 중 입니다. 어이나올지 궁굼하지요.
일단 핸드페어링하고 집어넣은거라 조금 일찍 해체해 보았습니다.
역시 산란해서 부화까지 끝났더군요. 6-7마리 유충이 막 부화한것이 나왔습니다.
역시 왕사는 산란목에만 낳는가 봅니다. 그리고 알은 한 개도 발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산란은 끝난것 같아서 완전해체하고
수컷/암컷 개인 사육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한번 더 산셋일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컷은 67mm/ 암컷 극채 후손 45mm 이였습니다.
사진은 몃장 찍지 못했군요. 하여간 이번으로 봐서 산란박스가 커야 하고 산란목을 큰것으로 2개쯤 넣어야 할것 하고 후회해 봅니다.
*** 집에서 채집하는 손맛도 보고 그저 즐겁습니다. 뭐 나중에 이것도 지겨워할지 모르겠습니다.
총 결산 입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